장사친구 · 무료 나눔 자료

요식업 창업 타임라인

뭘 언제 해야 하는지, 빠뜨리고 지나가는 일이 없게 해드릴게요

계약 직전(D-60)부터 오픈까지, 따라가면 열리는 지도

가게 오픈 4,000곳을 도운 사람이 "사고 나는 순서"대로 정리한 창업 체크리스트예요. 순서대로 따라가면, 빠뜨려서 나는 사고부터 막을 수 있어요.

지금 어디쯤이세요?

📅 오픈 예정일 넣기

오픈 예정일을 넣으면 모든 항목이 실제 날짜로 바뀌어요 — 안 넣어도 그냥 쓸 수 있어요.

요식업 창업 타임라인 체크 0/92
들어가며

들어가며 · 순서가 사고를 막아요

이 장을 끝내면: 오픈 목표일(D-day)을 정하고, 바로 다음의 전체 로드맵에서 내 단계를 찾아 그 장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밤마다 상가 매물 앱을 들여다보다가,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와 "이 자리 놓치면 어떡하지" 사이를 오가고 계시죠. 그 마음, 오픈 준비하는 분들 옆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저는 17년 동안 가게 문 여는 날 옆에 있던 사람이에요. 장사를 해본 적은 없지만, 4,000곳이 넘는 오픈을 도우면서 가게가 어떤 순서로 사고 나는지는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봤어요.

🚨 여기서 제일 많이 사고 나요 — 창업 준비 전체에서 딱 하나만 꼽으면

"마음이 급해서, 확인보다 계약이 먼저."
자리 놓칠까 봐 도장부터 찍고, 알아보는 건 나중에 하는 순서요. 창업 절차에는 한번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는 문이 몇 개 있어요. 계약하고 나서야 음식점 신고가 안 되는 자리라는 걸 알게 되고(→ 「계약기」), 인테리어 다 끝내고 소방 때문에 마감을 뜯게 되고(→ 「공사기」), 오픈 날짜 다 잡아놓고 교육·서류에 며칠씩 밀려요(→ 계약기·리허설).

이 책의 약속

이 책은 정보 모음이 아니라 타임라인이에요. 무엇을 아느냐보다, 무엇을 먼저 하느냐가 사고를 막거든요. 그래서 약속도 하나예요. 뭘 언제 해야 하는지, 빠뜨리고 지나가는 일이 없게 해드릴게요. 장사가 잘되게 해드린다는 약속은 못 해요. 대신 순서를 몰라서 나는 사고 — 그건 이 책이 맡을게요.

이번 판은 범위를 줄였어요. "창업을 할까 말까"와 예산·자리 고민은 뺐고, 자리를 정하고 계약을 앞둔 순간부터 오픈일까지만 담았어요. 오픈 뒤 이야기(정산·단골·지키는 돈)는 따로 준비하고 있어요.

이 책 쓰는 법 — 딱 세 걸음

목차가 날짜로 되어 있어요. D-60은 "오픈 60일 전", D-7은 "오픈 7일 전"이라는 뜻이에요.

순서 하나만은 못 바꿔요. 상가 계약 직전이라면 다른 건 다 미루고 「계약기」 '계약 전 확인'부터 읽어 주세요. 도장 찍기 전이 골든타임이에요.

✅ 오늘 딱 하나

달력을 열고 오픈 목표일 하나만 적어보세요. 확정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 날짜가 생기는 순간, "언젠가 해야지"가 "D-60까지 해야 하네"로 바뀝니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가 그 날짜부터 작동해요.

그럼, 사장님의 오픈 날이 사고 없이 오길 바라요. 그날 옆에 있는 게 제 일이니까, 어쩌면 뵐지도 모르겠네요.

한눈에 보기

전체 로드맵 — 한눈에 보기

지금 내가 어디쯤인지 찾고, 그 장으로 바로 가세요.

D-60은 "오픈 60일 전"이에요. 아래 4칸에서 지금 내 상황을 찾아 그 장부터 펼치면 돼요. 데드라인과 방법은 각 장에 전부 자세히 있어요.

D-60~D-30

계약기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음 / 계약 직전 ★도장 찍기 전에 꼭

  • 계약 전 확인 10 — 건축물대장 용도·정화조·소방·전기·가스·임대인 체납 (계약금 보내기 전)
  • 환산보증금 계산 + 권리금 3종 분해·조건부 반환 특약 (도장 찍기 전)
  • 위생교육 신청 — 신규는 6시간 집합교육, 업종별로 기관이 달라요 (D-40까지)
  • 보건증 검사 — 결과까지 4~7일 (D-35까지)
  • 잔금일에 사업자등록 + 확정일자 동시 처리 (잔금일)

⚠️ 대표 함정: 계약을 먼저 하고, 확인을 나중에 — 영업신고가 반려되면 계약금·인테리어비가 그대로 묶여요. 이 책 전체 1등 함정 → 자세한 건 「계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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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D-14

공사기

계약 끝, 인테리어 알아보는 중

  • 관할 소방서에 전화 — 완비증명 대상 여부 + 착공 전 설치신고 방법 확인 (D-30까지)
  • 인테리어 견적 3곳 — 비교표로 '별도' 항목부터 세기 (D-29까지)
  • 착공 전 소방 안전시설 설치신고 (D-28까지)
  • 전기 증설 신청 — 착공과 동시에 (D-28까지)
  • 소방 완공신고 → 소방서 현장확인 → 완비증명서 수령 (D-16~D-14)

⚠️ 대표 함정: 인테리어 다 끝내고 소방 확인 — 다 된 천장과 벽을 뜯고 다시 시공해요 → 자세한 건 「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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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D-7

세팅기

공사 중, 메뉴·배달·검색 준비

  • 전 메뉴 원가표 완성 — 용기·포장비 포함, 배달용 판매가는 따로 (D-14까지)
  •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등록 — 사업자등록증 하나면 무료 (D-14까지)
  • 배달앱 입점 신청 — 3사 모두 온라인 셀프, 무료 (D-10까지)
  • 주문 기기·계산대(POS) 계약 — '질문 10'을 다 물어본 뒤에 서명 (D-10까지)
  • 근로계약서·전 직원 보건증·화재배상책임보험·K급 소화기 (D-7까지)

⚠️ 대표 함정: 플레이스·배달앱을 오픈 날 등록 — 심사 기간 때문에 첫 주를 통째로 날려요 → 자세한 건 「세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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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D-day

리허설기

오픈이 일주일 앞

  • 가오픈 — D-3~D-2에 하루 2~3시간, 전 메뉴를 최소 1번씩 주문받아 보기 (영업신고증 나온 뒤에!)
  • 오픈 전날 체크 20 — 서류·주문 채널·주방·사람, D-3부터 나눠서
  • 카드결제 실제 승인 테스트 + 취소 테스트 (D-1까지)
  • 오픈 이벤트 O/X 표로 역마진 점검 (D-1까지)
  • D-day 아침 — 전 직원 30분 일찍 모여 동선 리허설 1회

⚠️ 대표 함정: "일단 오픈하고 신고는 나중에" — 지인만 부르는 가오픈도 신고 전이면 무신고 영업이에요 → 자세한 건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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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0~D-30

계약기 · D-60~D-30

이 장을 끝내면: 도장 찍기 전에 확인할 10가지를 전부 확인하고, 인허가 순서를 달력에 박아둔 상태가 돼요.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으면 심장이 빨리 뛰어요. "이 자리 놓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계약부터 하고 싶어지죠. 그 마음, 오픈 현장에서 17년 동안 정말 많이 봤어요. 그리고 그 조급함 때문에 생긴 사고도 제일 많이 본 게 바로 이 단계예요. 이 장은 딱 하나만 기억하면 돼요. "확인이 먼저, 도장은 나중."

🚨 여기서 제일 많이 사고 나요 — 이 책 전체에서 1등 함정

"계약을 먼저 하고, 확인을 나중에 한다."
건축물 용도가 안 맞거나, 정화조 용량이 부족하거나, 소방 기준을 못 맞추는 구조거나, 전기가 부족한 자리 — 이런 건 계약하고 나서 발견하면 손쓸 방법이 거의 없어요.

영업신고 자체가 반려되면 계약금과 인테리어비, 수천만 원이 그대로 묶이거나 사라져요. 이런 경우를 정말 많이 봤어요.

특히 위험한 자리는 "원래 음식점이 아니었던 자리"예요. 사무실, 소매점, 부동산이던 자리를 음식점으로 바꾸려다 신고가 거절되는 사고가 제일 흔해요.

아래 확인 10개를 끝내기 전에는 계약금을 보내지 마세요. 가계약금도요.

1. 계약 전 확인 10 — 되돌릴 수 없는 구간이에요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순간, 아래 10개는 전부 "내 문제"가 돼요. 도장 찍기 전에는 "거르면 되는 매물"일 뿐이고요. 하나씩 전화 한 통, 서류 한 장이면 확인돼요. 다 합쳐도 며칠이면 끝나요.

여기까지 10개 중 1·2·3·4번이 특히 큰 사고예요. 넷 다 "계약 후엔 되돌릴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부동산 중개사는 확인·설명 의무가 있지만, 정화조·전기용량은 법정 서식 밖이라 안 챙겨주는 경우가 많아요. 이건 내가 직접 챙기는 영역이에요.

2. 그대로 쓰는 도구 — 부동산에서 이렇게 물어보세요

상가 보러 가서 아래를 그대로 읽으셔도 돼요. 대답을 못 하거나 얼버무리면, 그 매물은 아직 계약할 준비가 안 된 거예요.

부동산 질문 리스트 10
  • 1.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일반음식점 가능한 2종 근린생활시설인가요? 위반건축물 등재는 없나요?"
  • 2. "이 건물 정화조 용량에 음식점이 더 들어가도 되는지, 구청에 확인된 내용이 있나요?"
  • 3. "이 자리 계약전력이 몇 kW인가요? 전 임차인이 주방을 쓰던 자리인가요?"
  • 4. "도시가스 들어와 있나요? 없다면 인입 공사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 5. "전 임차인은 왜 나갔나요? 관리비·공과금 완납 확인서를 받아주실 수 있나요?"
  • 6. "등기부상 근저당(채권최고액)이 얼마나 잡혀 있나요? 시세 대비 어느 정도인가요?"
  • 7. "임대인 국세 체납 열람에 임대인이 동의해 주시나요?"
  • 8. "권리금은 바닥·영업·시설로 나누면 각각 얼마인가요? 영업권리금이라면 매출 근거 자료가 있나요?"
  • 9. "건물 재건축·철거 계획이 있나요? 임대인이 고지한 내용이 있나요?"
  • 10. "임대인이 제소전화해를 요구하나요? 간판·업종을 제한하는 건물 규약이 있나요?"
한전 123 전화 멘트 (그대로 읽으세요)

"안녕하세요, 상가 임차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시 ○○동 ○○번지 1층 상가요.
이 자리 계약전력이 몇 킬로와트인지 확인 부탁드려요. 음식점을 하려고 하는데 부족하면 증설 절차도 안내해 주세요."

3.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 — 임대차 조건 체크

확인 10을 통과한 자리라면, 이제 계약 조건이에요. 여기부터는 "사고 방지"가 아니라 "내 돈 지키기" 구간이에요.

먼저, 환산보증금부터 계산해 보세요.
환산보증금(보증금 + 월세×100 — 내 가게가 법 보호를 얼마나 받는지 가르는 숫자예요)이 지역별 기준 금액 이내여야 상가임대차보호법이 전부 적용돼요. 서울은 9억 원이 기준이에요. 기준 금액은 지역마다 다르고 바뀔 수 있으니, 계약 전에 꼭 확인하세요(확인처: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기준을 넘어도 지켜지는 것: 10년 계약갱신요구권, 권리금 회수 보호, 대항력.
기준을 넘으면 잃는 것: 월세 5% 인상 상한, 확정일자 우선변제권 등이에요. 월세가 높은 자리일수록 이 계산을 먼저 해봐야 해요.

저는 법률 전문가가 아니에요. 그래서 더 강조할게요 — 권리금이 크거나 조건이 복잡하면, 계약 전에 상가 전문 행정사·변호사 검토비 몇십만 원을 아끼지 마세요. 수천만 원을 지키는 보험이에요.

4. 인허가 로드맵 — 순서가 전부예요

인허가는 어렵지 않아요. 다만 순서를 바꿀 수 없어요. 먼저 해야 하는 걸 뒤로 미루면, 그만큼 오픈이 통째로 밀려요.

🚨 여기서 두 번째로 많이 사고 나요

"일단 오픈하고 신고는 나중에"는 선택지가 아니에요. 무신고 영업은 형사처벌에 가게 폐쇄 조치까지 가능해요(처벌 수위는 「리허설」에서 자세히). 배달앱 입점도 사업자등록도 막혀서 애초에 영업이 안 돼요.

조용한 함정 하나 더 — 휴게음식점(카페)이 맥주를 파는 것도 같은 계열이에요. 술을 한 병이라도 팔려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야 해요.

그리고 위생교육·보건증을 오픈 직전에 몰아서 하려다 오픈이 1~2주 밀리는 게 이 구간 최다 사고예요. 교육은 일정이 자주 있지 않고, 보건증은 결과까지 며칠 걸려요. 계약했으면 바로 시작하세요.

전체 순서도 (먼저 해야 하는 것이 항상 앞이에요)

업종 확정(술 팔 건지 결정: 일반 vs 휴게)
↓
위생교육 수료(신규 6시간)
보건증 검사(결과 4~7일)

← 이 둘은 동시에 진행 가능

↓
영업신고(구청 위생과)※ 소방완비 대상이면 완비증명 먼저(「공사기」)
↓
영업신고증 수령
↓
사업자등록(세무서) + 확정일자 동시 처리
↓
배달앱·플레이스 등록(「세팅기」에서 자세히)

제도와 수수료는 계속 바뀌어요. 이 장의 숫자는 신청 전에 꼭 관할 기관(구청 위생과·소방서·세무서·각 협회)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오늘 딱 하나

눈여겨보는 상가가 있다면, 지금 정부24(gov.kr)에서 그 주소의 건축물대장을 무료로 떼어 보세요.
'용도'가 제2종 근린생활시설인지, '위반건축물' 표시가 없는지 — 이 두 줄만 보면 돼요.
아직 봐둔 자리가 없다면, 다음에 상가 보러 갈 때 쓰게 2번 섹션의 질문 10개를 휴대폰 메모장에 복사해 두세요.

D-30~D-14

공사기 · D-30~D-14

이 장을 끝내면: 마감을 뜯어내는 재공사 없이, 소방·전기·가스·세금까지 챙긴 채로 공사를 마칠 수 있어요.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나면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싶어요. 설레는데, 돈이 가장 크게 나가는 2주라 무섭기도 하고요. 오픈 현장에서 보면 이 시기의 사고는 대부분 실력이 아니라 순서에서 나요. 순서만 지켜도 절반은 막아져요.

🚨 여기서 제일 많이 사고 나요

인테리어를 다 끝내고 나서 소방을 확인하는 것. 완비증명 대상 가게는 순서가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착공 전 소방서 설치신고 → 소방시설공사업 등록업체 시공 → 완공신고 → 소방서 현장확인 → 완비증명서 발급.

설치신고 없이 마감까지 끝내면 어떻게 될까요? 다 된 천장과 벽을 뜯고 다시 시공해요. 오픈은 그만큼 밀리고요.

소방시설은 일반 인테리어 업체가 못 해요. 반드시 소방시설공사업 등록업체가 해야 해요. 방염 서류가 빠져도 현장확인에서 떨어져요.

완비증명서("이 가게는 소방시설을 다 갖췄어요"라는 소방서 확인서)가 없으면 영업신고 자체가 수리되지 않아요.

내 가게가 완비증명 대상인지 판정하는 기준(면적·층)은 「계약기」에서 자세히 다뤘어요. 아직 확인 전이라면, 이 장을 덮고 관할 소방서에 전화부터 하는 게 순서예요.

공사 2주의 순서 — 이 화살표만 기억해요

(철거 있으면) 석면 사전조사 → 철거 → 소방 설치신고(착공 전) + 전기 증설 신청(착공과 동시) → 시공(가스 배관은 공사 중반에) → LPG는 사용 개시 7일 전까지 완성검사 신청 → 완공신고 → 소방서 현장확인 → 완비증명서 → 영업신고(「계약기」 로드맵으로)

발급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일정은 관할 소방서마다 다르니, 착공 전 문의 때 "발급까지 며칠 걸리는지"도 같이 물어봐 두면 마음이 편해요.

기계·장비는 언제 사고, 언제 넣나요 — 제일 많이 받는 질문

“공실이라 무에서 유를 만들어야 하는데 — 에어컨·냉장고는 언제 사고, 포스·인터넷·CCTV는 언제 설치하나요? 어느 타이밍에 뭘 넣을지 모르겠어요.” 오픈 준비 이야기가 오가는 곳마다 올라오는 질문이에요. 원칙은 한 줄이에요.

선(배선·배관)은 공사 중에 · 본체(기계)는 마감 뒤에 · 신청(인터넷 회선·카드 가맹)은 미리.
천장과 벽을 닫기 전에 선이 지나가야 하고, 먼지 나는 공사판에 기계부터 들이면 안 되고, 신청하고 며칠 기다리는 것들은 공사와 나란히 가야 오픈일에 다 맞아요.

무엇사거나 신청하는 때넣는 때왜
에어컨
(천장형·시스템)
공사 시작할 때 발주배관·실외기 자리는 목공 전, 본체는 마감 뒤천장을 닫은 뒤엔 배관이 못 지나가요 — 뜯어야 해요. 벽걸이·스탠드형은 늦어도 되지만 실외기 자리와 배관 구멍은 공사 때 잡아두세요
냉장·냉동고
주방기기
주방 도면이 확정되면 발주바닥·벽 마감 끝난 뒤 반입기기 규격·전기 용량이 전기 증설 계산에 들어가요(아래 전기 대목) — 사기 전에 리스트부터. 들어온 뒤엔 식자재 들이기 전에 미리 켜서 온도를 확인해요(「리허설」에서 다시 나와요)
인터넷공사 중반에 신청마감 무렵 개통포스·CCTV·배달 태블릿이 전부 인터넷에 걸려요. 신청하고 기사 방문까지 며칠 걸리니, 개통이 늦으면 문은 열었는데 결제가 안 돼요
CCTV공사 중 배선
(전기 배선과 같이)
카메라·녹화기는 마감 뒤마감 뒤에 달면 선이 벽 밖으로 다녀요
포스·카드단말사업자등록증 나오면 카드 가맹 신청(심사 며칠)인터넷 개통 뒤가맹 심사가 안 끝나면 카드를 못 받아요. 계약 전에 물을 것 10개는 「세팅기」에 있어요

체크리스트 — 전부 데드라인이 있어요

착공 전 (D-30 ~ D-28)

공사 중 (D-28 ~ D-16)

공사 끝 (D-16 ~ D-14)

돈·서류 (공사 내내)

사고가 잦은 네 곳, 조금만 더 자세히

전기 증설 — 가장 늦게 발견되고, 가장 비싸게 되돌리는 항목

계약전력(「계약기」에서 미리 조회한 그 숫자예요)을 늘리는 증설은 한전에 직접 신청할 수 없어요. 전기공사 면허업체를 통해서만 돼요. 현장 실사 → 내부 배선공사 → 한전 접수·불입금 납부 → 계량기 작업 순서예요.

공사비 말고 한전에 내는 돈이 따로 있어요. 흔히 '불입금'이라 부르는 표준시설부담금인데, 계약전력이 몇 kW인지와 전신주에서 끌어오는지(공중)·땅속으로 끌어오는지(지중)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요. 지중이 더 비싸고, 배선공사비·대행수수료는 여기에 또 별도예요.

금액을 이 책에 못 박지 않을게요. 한전이 단가표를 개정하면 바뀌거든요. 대신 내 조건으로 직접 뽑아보는 게 제일 정확해요 — 한전 사이버지점(cyber.kepco.co.kr)의 '표준시설부담금 계산'에 계약전력과 공급 방식을 넣으면 바로 나와요. 전화가 편하시면 한전 123도 같은 답을 줘요.

기간이 문제예요. 승압은 1~2주, 외선공사가 필요한 증설은 1개월 넘게 걸리기도 해요. 그래서 착공과 동시에 신청이 원칙이고, 증설 규모가 크다면 이 장 일정보다 먼저 — 계약 직후에 — 시작해야 해요. 「계약기」에서 계약전력을 미리 조회한 이유가 이거예요.

총비용은 승압 기준 300만~1,000만원대까지 벌어져요(변압기 증설이 붙으면 그 이상). 지역·규모마다 다르니 반드시 견적으로 확인하세요. 한 가지 더 — 업체가 필요 이상 큰 용량을 권하는 경우도 있어요. 주방 기기 리스트를 놓고 필요 용량을 교차검증해 달라고 하면 돼요.

가스 — 등록업체와 검사 날짜, 두 가지만

LPG든 도시가스든 핵심은 같아요. 등록업체 시공 + 검사 일정 역산. LPG 완성검사는 사용 개시 7일 전까지 신청이라, 오픈일에서 거꾸로 세면 공사 중반에는 배관이 끝나 있어야 해요. 인테리어 후반에 몰면 오픈이 일주일씩 밀려요.

도시가스 새 인입(건물까지 가스관을 끌어오는 공사)은 비용 부담 주체가 지역마다 달라요. 수백만원이 드는 지역도 있으니, 인입이 안 된 건물이라면 지역 도시가스사에 먼저 확인하세요. (인입 여부 자체는 「계약기」의 계약 전 확인 항목이에요.)

하나 더 — 도시가스를 쓰는 음식점 중 영업장 면적 100㎡(약 30평) 이상이면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같은 안전장치 설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면제되는 예외도 있어서 무조건은 아니에요. 시공 예약할 때 도시가스사에 "우리 면적이면 차단장치가 필요한가요?"까지 같이 물어보면 한 번에 끝나요.

덕트(배기) — 절약 우선순위에서 빼야 하는 항목

설비(덕트·가스·배수·방수·전기)가 식당 공사비의 40% 안팎을 차지한다는 게 업계 감각이에요. 그런데 견적에서 제일 먼저 깎이는 것도 설비죠. 배기가 약한 가게는 옷에 냄새가 배고, 그건 손님이 다시 안 오는 이유가 돼요.

고깃집처럼 테이블마다 배기를 다는 구조는 테이블당 100만~180만원대가 오가요. 지역·구조마다 다르니 견적으로 확인하세요. 1층이 아니면 외벽을 뚫거나 옥상까지 덕트를 올려야 해서 건물주 동의가 먼저고요. 배기구가 어느 방향으로 나가는지는 민원과 직결되는데, 이건 「계약기」에서 자세히 다뤘어요.

공사비 세금계산서 — "현금 할인 10%"의 진짜 가격

"현금으로 하면 부가세 10% 빼드릴게요"를 받아들이면 세 가지를 한꺼번에 잃어요. ①낸 부가세를 돌려받는 매입세액공제 ②소득세 신고 때 경비 처리 ③나중에 권리금 협상에서 쓸 시설투자 증빙. 깎은 10%보다 잃는 쪽이 커요.

사업자등록 전에 낸 공사비도 공제가 돼요. 대표자 주민등록번호로 세금계산서를 받아두고, 지출한 반기가 끝난 뒤 20일 안에 — 상반기 지출은 7월 20일, 하반기 지출은 다음 해 1월 20일까지 —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돼요. 이 날짜를 넘기면 세금계산서가 있어도 공제가 안 돼요. 연말·연초에 공사한 분들이 제일 많이 놓치는 지점이에요.

단, 간이과세(세금 계산을 간단하게 해주는 대신 낸 부가세를 돌려받지 못하는 방식)로 시작하면 이 환급 자체가 원천적으로 안 돼요. 과세유형 선택과 사업자등록 타이밍은 「계약기」에서 자세히 다뤘어요. 실제로 돌려받는 절차(조기환급)는 오픈 뒤 이야기라, 따로 준비하는 자료에서 다룰게요.

그대로 쓰는 도구 ① — 인테리어 견적 비교표

세 업체 견적을 이 표에 옮겨 적으세요. 총액이 아니라 '별도'가 몇 개인지를 세는 표예요. 총액이 싼 견적은 덕트·가스·전기·방수·소방·간판이 '별도'인 경우가 많거든요. 설비가 공사비의 40% 안팎인데, 그게 빠진 총액 비교는 의미가 없어요.

확인 항목A업체B업체C업체
철거 (석면 사전조사 포함?)포함 / 별도
내부 마감 (목공·도장·바닥)
주방 방수·배수 트렌치포함 / 별도
전기 배선 + 증설 대행 (한전 불입금 포함?)포함 / 별도
가스 배관 (등록업체 시공?)포함 / 별도
급배기 덕트 (옥상 연장 포함?)포함 / 별도
소방시설 (등록업체 시공 + 방염 포함?)포함 / 별도
간판포함 / 별도
냉난방기포함 / 별도
화장실포함 / 별도
총액 (부가세 별도인지 / 세금계산서 발행 기준인지)
공사 기간 (지연 시 처리 조항?)
하자보수 기간
지급 조건 (계약금·중도금·잔금 비율)

참고로 업계에서 오가는 식당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100만~250만원대(그 밖 범위도 흔해요), 원상복구 철거는 평당 10만~30만원대예요. 지역·규모·자재에 따라 크게 다르니, 이 숫자는 감만 잡는 용도로 쓰고 판단은 반드시 복수 견적으로 하세요.

그대로 쓰는 도구 ② — 견적 받을 때 업체에 묻는 질문 6개

견적 받을 때 업체에 묻는 질문 6개
  • 1. "소방시설은 소방시설공사업 등록업체가 시공하나요? 착공 전 설치신고도 맡아 주시나요?"
  • 2. "전기 증설 대행이 포함인가요? 한전 불입금은 견적에 들어 있나요?"
  • 3. "덕트·가스·방수·간판·소방 중에 '별도'인 항목이 뭐뭐인가요?"
  • 4. "이 견적, 세금계산서 발행 기준 금액인가요?"
  • 5. "하자보수 기간은 얼마고,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 6. "공사가 늦어지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계약서에 적어 주실 수 있나요?"

여섯 개를 다 물어봐도 5분이 안 걸려요. 그런데 이 5분이 '별도 항목 추가금 수백만원'과 '마감 뜯는 재공사'를 막아줘요.

✅ 오늘 딱 하나

관할 소방서 예방과에 전화 한 통 하세요. 멘트는 이대로 읽으면 돼요.

"OO동 OO번지 O층에서 일반음식점을 준비 중인데요, 안전시설등 완비증명 대상인지, 대상이면 착공 전 설치신고는 어떻게 하는지, 발급까지 보통 며칠 걸리는지 알고 싶어요."

이 전화 한 통이 이 장에서 제일 큰 사고 — 다 된 인테리어 뜯기 — 를 막아줘요.

이 장의 비용·기간은 전부 지역·규모·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제도와 단가는 바뀌니 계약·신청 전에 관할 소방서·한전 123·한국가스안전공사·세무서(국세상담 126)에서 꼭 확인하세요. 저는 소방·전기·세무 전문가가 아니라, 오픈 현장을 17년 지켜본 사람으로서 사고가 나던 순서를 정리했을 뿐이에요.

D-14~D-7

세팅기 · D-14~D-7

이 장을 끝내면: 메뉴 원가표, 네이버 플레이스, 배달앱, 주문 방식, 직원 서류까지 — "문만 열면 되는 가게"가 돼요.

공사 먼지가 걷히면 가게가 처음으로 가게처럼 보여요. 그런데 오픈 현장에서 보면, 이 주간이 제일 이상한 주간이에요.

몸은 제일 바쁜데, 뭘 빠뜨렸는지는 제일 안 보이거든요. 인테리어는 눈에 보이니까 다들 챙기는데, 등록·서류·가격표는 눈에 안 보여서 오픈 날 아침에야 구멍이 드러나요.

이번 주에 할 일은 전부 "미리 하면 공짜, 늦으면 제일 비싼" 것들이에요. 하나씩 같이 가요.

🚨 여기서 제일 많이 사고 나요

1위 — 플레이스·배달앱을 오픈 날 등록해요. 홀 문은 열었는데 검색하면 안 나오고, 배달 주문은 0건. 등록엔 심사 기간이 있어서(플레이스 2시간~5일, 배달앱은 며칠), 오픈 날 시작하면 첫 주를 통째로 날려요. 등록 자체는 무료예요. 늦게 해서 잃는 첫 주 매출이 제일 비싼 수업료예요.

2위 — "수수료 2%"를 믿고 가격을 짜요. 2%는 고를 수 있는 요금제가 아니라, 거래액이 적은 매장에 결과적으로 적용되는 구간이에요. 배달 매출은 수수료·배달비·결제수수료·부가세·광고비를 합쳐 대략 25~35%가 빠져나간다고 보고 설계해야 해요. 특히 주문 한 건의 금액이 작을수록 이 비율이 커져요 — 같은 가게에서도 1만5천원짜리 주문과 3만원짜리 주문의 부담이 크게 달라요(가게·플랫폼마다 다릅니다).

3위 — "며칠만 쓸 알바인데요"라며 보건증을 건너뛰어요. 보건증은 사장님 본인 포함 전 직원 의무예요. 적발되면 과태료가 직원 본인과 사장님 양쪽에 나와요. 결과까지 며칠 걸리니 첫 출근 전에 미리요.

이번 주 체크리스트

① 돈 계산 — 가격은 감이 아니라 계산이에요

원가율은 판매가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에요. 계산은 한 줄이에요: 재료비 ÷ 판매가 × 100.

예를 들어 판매가 10,000원짜리 메뉴의 재료비가 3,000원, 포장 용기가 500원이면 원가율은 35%예요. 이 숫자가 좋은지 나쁜지는 메뉴·업종마다 달라요. 중요한 건 전 메뉴를 계산해서 사장님이 '알고' 있는 상태예요. 오픈 현장에서 보면, 원가표 없이 옆 가게 가격만 보고 정한 집이 첫 정산 때 제일 당황해요.

용기값을 빼먹는 게 단골 실수예요. 국물류 밀폐 용기, 실링, 봉투까지 메뉴별로 원가표에 넣어야 마진 계산이 맞아요. 용기는 오픈 전에 실물로 테스트까지 해두세요 — 담아 보고, 흔들어 보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보고요. 첫 주문에서 국물이 새면 초기 리뷰가 무너져요.

그리고 홀 가격을 그대로 배달앱에 올리면 안 돼요. 배달 매출은 여러 비용이 빠져나간 뒤의 돈이거든요. 첫 정산서를 읽고 내 가게의 실제 숫자를 확인하는 법은 오픈 뒤 이야기라, 따로 준비하는 자료에서 다룰게요.

메뉴 사진은 지금 찍어두세요. 배달앱 입점 심사에 메뉴판·사진이 들어가서, 사진이 없으면 신청 자체가 늦어져요.

② 네이버 플레이스 — 공짜인데, 늦으면 제일 비싸요

순서는 이래요: 사업자등록증 → 스마트플레이스 등록(심사 2시간~5일) → 오픈 날 검색 노출.

인테리어가 한창이어도 사업자등록증이 나왔다면 등록할 수 있어요. 오픈 날 등록하면 심사 기간 때문에 첫 주 검색 유입을 통째로 날려요. 손님은 가게 앞에서도 일단 검색해 보고 들어오거든요. '검색하면 안 나오는 가게'로 오픈하는 것만큼 아까운 게 없어요.

심사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등록 화면의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③ 배달앱 — 심사 기간까지 역산해서

순서는 이래요: 영업신고증·사업자등록증 → 입점 신청(심사 며칠) → 승인 → 메뉴 세팅 → 앱 노출. 심사는 통상 영업일 3~5일쯤이라고들 해요 — 공식 기준이 아니라 현장 경험치라, 서류 보완이 생기면 더 걸려요. 그래서 오픈 1~2주 전 신청이 안전해요.

신청은 각 앱 사장님 사이트에서 직접 해요. 배민 ceo.baemin.com, 쿠팡이츠 partners.coupangeats.com, 요기요 partner.yogiyo.co.kr — 전부 무료예요(전체 목록은 부록 C에). 오픈하면 "입점 대행해 드려요"라는 전화가 꼭 걸려와요. 공식 입점이 무료 셀프인데 돈을 받겠다는 전화는 일단 의심하세요.

서류에서 제일 많이 걸리는 건 명의예요. 통장이 사업자와 다른 명의면 반려되거나 정산이 묶여요.

수수료는 꼭 알고 들어가세요. 배민·쿠팡이츠는 거래액 규모에 따라 2.0~7.8% 차등이에요(부가세 별도). 요기요는 체계가 또 달라요. 그리고 '신규 입점 매장 전용 수수료 우대 구간' 같은 건 없어요 — 우대는 신규냐 아니냐가 아니라 매출 규모로 정해져요. 오히려 새 매장엔 처음에 가장 높은 기본 요율을 먼저 적용하고 매출이 쌓이면 구간을 다시 정하는 앱도 있어요. "신규니까 싸게 시작하겠지"로 마진을 짜면 안 돼요. 요율 체계는 계속 바뀌니, 신청 전에 각 앱 공지·약관에서 꼭 확인하세요. 여기에 업주 부담 배달비가 건당 약 1,900~3,400원 붙어요(구간·지역마다 다릅니다).

"포장 주문은 수수료 공짜"라는 옛 글도 아직 많은데, 지금은 3사 모두 포장(픽업) 주문에도 수수료가 붙어요. 배민 기준 건당 6.8%인데 부가세 별도라, 계산할 땐 부가세 포함 7.48%로 잡아야 맞아요(카드 결제수수료는 또 별도예요). 요율과 면제 조건은 계속 바뀌니 입점 시점의 각 앱 공지가 기준이에요. 광고도 마찬가지예요 — "깃발 여러 개" 같은 옛 블로그 전략은 지금 요금 체계와 안 맞을 수 있으니, 현재 광고 상품 기준으로 다시 보세요.

④ 주문 방식과 계산대 — 이 대목에선 제품 얘기를 안 할게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주문 기기를 설치하고 고치는 일을 해요. 그래서 이 대목만큼은 특정 제품·업체 얘기를 하지 않으려고요. 어느 업체와 하시든 똑같이 통하는 확인 목록만 드릴게요.

주문 방식은 크게 네 가지예요. 카운터에서 선주문, 직원이 테이블에서 주문받기,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테이블에 놓는 주문 기기(테이블오더). 뭐가 낫다는 정답은 없어요. 사장님 가게의 좌석 수, 직원 수, 손님 회전 속도에 맞는 게 정답이에요.

계산대 프로그램(POS — 주문·결제·매출을 기록하는 기계)은 한번 계약하면 몇 년을 같이 가요. 기능 시연은 다들 좋아 보여요. 차이는 계약서와 A/S에서 갈려요. 그래서 계약 전 질문 10개를 도구로 만들어뒀어요 — 그대로 물어보세요.

한 가지만 미리요. 기기는 전기 콘센트와 인터넷 배선이 필요해요. 인테리어 마감 전에 자리를 정해서 배선을 빼두면 이중 공사를 피해요(전기 용량 얘기는 「공사기」에서 자세히).

⑤ 사람과 안전 — 첫 출근 전에 끝내면 마음이 편한 것들

직원을 쓰기로 했다면 서류 두 가지를 첫 출근 '전'에 챙겨두면 마음이 편해요.

하나, 근로계약서예요. 임금·근무시간·휴일을 적어 서면으로 쓰고 한 부씩 나눠 갖는 게 기본이에요. 다만 솔직히, 노무(임금·4대 보험 같은 직원 관련 법)는 저희 영역이 아니에요. 최저임금이나 보험 가입 기준은 계속 바뀌니, 채용 전에 고용노동부 상담이나 노무사에게 꼭 확인하세요.

둘, 보건증이에요. 사장님 본인 포함 전 직원(알바 포함)이 대상이고, 검사부터 결과까지 4~7일 걸려요. "며칠만 쓰는 알바"도 예외가 아니에요. 위생교육·보건증 발급 절차는 「계약기」에서 다뤘으니 여기선 하나만 기억해요 — 보건증 검사(4~7일) → 첫 출근, 순서를 뒤집을 수 없다는 것.

보험도 하나 있어요. 화재배상책임보험 — 다중이용업소(불특정 다수가 드나들어 소방법이 따로 관리하는 업소)에 해당하면 영업 개시 전 가입 의무예요. 보험료는 연 5만~6만원 수준(200㎡ 기준 — 지역·규모마다 다릅니다), 미가입이면 과태료 10만~300만원이에요. 보험사가 소방청에 가입 여부를 통보해서 자동으로 적발되는 구조라 "걸리면 그때 내지"가 안 돼요. 사장님 가게가 대상인지는 2·「공사기」의 소방 완비 대상 여부와 이어져요 — 헷갈리면 관할 소방서에 묻는 게 제일 빨라요. 일반 화재보험과는 별개 상품이에요.

주방엔 K급 소화기(기름 화재 전용 소화기)가 의무예요. 다중이용업소가 아니어도 모든 음식점 주방이 대상이고, 주방 25㎡ 미만은 1대, 그보다 크면 추가로 필요해요.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구매 전에 관할 소방서 안내를 확인하세요.

마지막으로 홈택스에 사업용 신용카드를 등록해두세요. 등록해두면 지출이 자동으로 세금 자료로 모여요. 대표자 본인 명의 카드만 되고(가족 카드 불가), 등록한 달 사용분부터 자동 수집돼요 — 그 전 지출은 수동 입력해야 하니 하루라도 빨리요. 노란우산공제 같은 '지키는 돈' 이야기는 오픈 뒤 자료에서 이어갈게요.

그대로 쓰는 도구

도구 1 · 메뉴 원가표 양식 (전 메뉴 반복)

메뉴판매가(홀)재료비용기·포장비원가율(재료+용기÷판매가)배달용 판매가
예) ○○찌개10,000원3,000원500원35%(실질 부담 반영해 별도)
도구 2 · 주문 기기·계산대 계약 전 질문 10 (어느 업체든 그대로)
  • 1. 약정 기간은 몇 개월인가요? 중간에 폐업하면 위약금이 얼마인가요? — 폐업 조항이 제일 중요해요.
  • 2. 월 이용료에 뭐가 포함되나요? 기기값·유지보수·프로그램 사용료 중 '별도'가 몇 개인가요?
  • 3. 설치비·철거비가 따로 있나요?
  • 4. 고장 나면 몇 시간 안에 와 주나요? 주말·저녁 장사 시간에도 되나요?
  • 5. 배달앱 주문이 계산대로 자동으로 들어오나요, 태블릿을 따로 봐야 하나요?
  • 6. 메뉴·가격을 제가 직접 바꿀 수 있나요? 업체에 요청해야 한다면 며칠 걸리나요?
  • 7. 카드 결제 수수료는 어디에 몇 %로 잡히나요? 계약서 몇 조에 있나요?
  • 8. 계약이 끝나면 우리 가게 매출 데이터를 가져갈 수 있나요?
  • 9. 기기는 임대인가요, 구매인가요? 소유권과 수리 책임은 계약서 어디에 있나요?
  • 10. 전기·인터넷 배선이 따로 필요한가요? — 인테리어 마감 전에 확인해야 이중 공사를 피해요.

답을 계약서 문구로 확인하고 서명하세요. 말로만 해준다는 건, 오픈 현장에서 보면 남지 않더라고요.

✅ 오늘 딱 하나

지금 휴대폰으로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등록을 시작하세요. 사업자등록증 사진 한 장이면 돼요. 무료고, 10분이면 신청까지 끝나요. 오늘의 10분이 오픈 첫 주의 검색 유입을 살려요.

D-7~D-day

리허설기 · D-7~D-day

이 장을 끝내면: 마지막 일주일을 '연습 → 점검 → 개점' 순서로 통과하고, 첫날을 사고 없이 열 수 있어요.

일주일 남았어요. 이쯤 되면 설렘 반, 겁 반이에요. "분명히 뭘 빠뜨렸을 텐데" 하는 불안이 제일 커지는 시기죠. 괜찮아요. 이 장이 바로 그 '빠뜨린 것'을 찾아주는 장이에요.

🚨 함정부터 볼게요

🚨 여기서 제일 많이 사고 나요 — "일단 오픈하고, 신고는 나중에"

인테리어가 끝나면 하루라도 빨리 열고 싶어져요. 그 마음, 오픈 현장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그런데 영업신고 없이 문을 여는 건 '조금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무신고 영업이에요.

  •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여기에 간판을 떼고 시설물을 봉인하는 폐쇄조치까지 함께 갈 수 있어요(식품위생법).
  • 신고증이 없으면 사업자등록도, 배달앱 입점도 막혀요. 어차피 정상 영업 자체가 안 돼요.
  • 하나 더 — 지인만 부르는 가오픈도, 신고 전에 하면 무신고 영업이에요. "돈 안 받았으니까", "아는 사람만 왔으니까"는 통하지 않아요.

순서는 이것 하나만 기억해요:
위생교육·보건증 → 영업신고 → 사업자등록 → 배달앱·플레이스 등록 → 가오픈 → 정식 오픈
(처벌 기준은 바뀔 수 있어요. 확인처: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관할 구청 위생과)

인허가 절차 자체는 「계약기」에서 자세히 다뤘어요. 이 장에서 기억할 건 딱 하나 — 가오픈도 '오픈'이에요. 서류가 다 나온 다음에 연습을 시작해요.

가오픈, 이렇게 돌려요 — 목적은 매출이 아니라 '사고 발견'

가오픈(정식 오픈 전에 아는 사람만 초대해서 미리 돌려보는 연습 영업)은 선택이 아니라 보험이에요. 오픈 현장을 지켜보면, 첫날 무너지는 가게는 대부분 음식이 아니라 동선과 속도에서 무너져요. 그걸 손님 없는 날 미리 겪어보는 게 가오픈이에요.

가오픈 운영 원칙 4가지

  1. 날짜는 D-3~D-2, 하루 2~3시간이면 충분해요. 전날(D-1)은 비워두세요 — 발견한 문제를 고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2. 전 메뉴를 최소 1번씩 주문받아 보세요. 자신 있는 메뉴만 연습하면, 첫 주에 꼭 안 해본 메뉴가 주문돼요.
  3. 공짜 대접은 피하는 게 좋아요. 공짜 손님은 좋은 말만 해줘요. 반값이라도 받으면 '손님의 눈'으로 봐줘요.
  4. 사장님은 주방 말고 홀에 서보세요. 주문이 몰릴 때 어디가 막히는지는 홀에서만 보여요.

포장·배달을 할 가게라면 가오픈 때 시범 포장까지 해보세요. 국물이 새는지, 뚜껑이 헐거운지,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지 — 첫 주문에서 확인하면 늦어요. (용기 고르는 법은 「세팅기」에서 자세히)

오픈 전날 체크 20 — 이 20개만 넘기면 열어도 돼요

전날 밤에 몰아서 하면 꼭 하나가 빠져요. D-3부터 나눠서 하나씩 지워가요.

서류·행정 — 봉투 하나에 모아 매장에 (D-3까지)

온라인·주문 채널 (D-3까지)

주방·홀 (D-1까지)

사람·운영 (D-1까지)

D-day 아침

오픈발과 진짜 매출 구분, 첫 정산 읽는 법, 리뷰 초기 세팅은 오픈 뒤 이야기라, 따로 준비하는 자료에서 다룰게요.

오픈 이벤트 설계 — 목표는 '첫 손님'이 아니라 '두 번째 방문'

오픈 이벤트는 손님을 모으는 도구이기 전에, 약속이에요. 잘못 설계하면 첫 주 내내 손해 보면서 팔고, 이벤트가 끝나는 날 손님이 화를 내요. 오픈 현장에서 본 사고 유형을 O/X 표로 정리했어요 — 그대로 대조해 보세요.

❌ 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세요왜냐하면
종료일 없는 "오픈 특가"종료일을 처음부터 써 붙이기 ("~O월 O일까지")특가가 '원래 가격'으로 인식되면, 제값 받는 날부터 손님이 서운해해요
첫날 손님 최대한 모으기 (전단 대량 + 무료 시식)주방이 감당할 만큼만 — 하루 준비 수량을 미리 정해두기첫 주에 무너진 음식·응대는 초기 평판으로 남아요. 만회가 훨씬 비싸요
전 메뉴 일괄 반값대표 메뉴 1~2개만 할인원가율 높은 메뉴까지 깎으면 팔수록 손해예요 (원가율 계산은 「세팅기」에서 자세히)
옛날 감각으로 배달앱 할인 이벤트계약한 앱의 정산 기준으로 역마진 먼저 계산요즘은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가 붙고, 배달은 수수료·배달비 부담이 커요. 요율은 플랫폼·시기마다 다르니 내 계약 조건으로 확인하세요 (「세팅기」에서 자세히)
첫 방문에 혜택 다 쓰기다음 방문에 쓰는 재방문 쿠폰오픈 이벤트의 진짜 목표는 두 번째 방문이에요. 첫 방문은 이벤트가 아니어도 와요

그대로 쓰는 도구

도구 1 · 가오픈 초대 문자 (복사해서 이름만 바꾸세요)

안녕하세요, [가게 이름] 준비 중인 [이름]이에요.
O일(O요일) 저녁, 정식 오픈 전에 미리 오셔서 한번 드셔봐 주실 수 있을까요?
연습이라 부족할 수 있어서, 이날은 전 메뉴 반값으로 모실게요.
대신 부탁이 하나 있어요 — 맛·양·속도 중에 불편했던 것 딱 하나만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그게 저희한테는 제일 큰 선물이에요.

도구 2 · 가오픈 피드백 질문 7 (계산대 옆에 두고 물어보세요)
  • 1. 주문하고 음식 나올 때까지 몇 분 걸렸어요?
  • 2. 양은 가격에 비해 어땠어요?
  • 3. 간은요? (싱겁다 / 딱 좋다 / 짜다)
  • 4. 앉아 있는 동안 불편한 건 없었어요? (의자, 테이블 간격, 냉난방)
  • 5. 화장실 다녀오셨으면, 어땠어요?
  • 6. 이 가격이면 다음에 또 올 것 같아요?
  • 7. 친구한테 소개한다면, 우리 가게를 뭐라고 설명할 것 같아요?

답을 고치라는 게 아니에요. 7번 답이 곧 내 가게의 한 줄 소개가 돼요 — 메모해 두세요.

✅ 오늘 딱 하나

가오픈 날짜를 달력에 적고, 지인 5명에게 위의 초대 문자를 보내세요.
단, 날짜는 반드시 영업신고증이 나온 뒤로 잡으세요. 가오픈도 오픈이니까요.

부록

부록 · 한 장 포스터 · 업종별 요약표 · 기관 연락처

이 장을 끝내면: 내 업종만의 준비물 차이를 표 한 장으로 확인하고, 막힐 때 바로 전화할 곳 목록을 손에 쥐게 돼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제 책을 덮어도 돼요. 부록은 처음부터 읽는 페이지가 아니라, 막힐 때마다 다시 펴 보는 페이지예요. 오픈 현장에서 보면, 준비가 잘 된 가게일수록 이런 요약 한 장을 벽에 붙여두고 있더라고요.

🚨 여기서 제일 많이 사고 나요 — '업종 착각' 3연발

① 카페인데 외식업중앙회에서 위생교육을 들어요. 기관이 다르면 인정이 안 돼서 재수강 — 영업신고까지 밀려요.
② 휴게음식점으로 신고해 놓고 맥주 메뉴를 팔아요. 술은 일반음식점만 팔 수 있어서, 무신고 영업에 준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어요.
③ "나중에 술 넣지 뭐" 하고 미뤄요. 신고 업종과 교육 기관이 통째로 꼬여요. 술 계획은 상가 계약 전에 확정하는 게 안전해요.

부록을 쓰는 순서 (체크리스트)

부록 A · 한 장 타임라인 요약

이 자료의 맨 앞 '전체 로드맵 — 한눈에 보기'가 그 한 장 요약이에요. 폰이나 PC로 언제든 다시 펼쳐 보시면 돼요. 아래는 그 로드맵에 담긴 항목들이에요.

포스터에 들어갈 항목 목록

  1. 최상단 — 한 줄 요약 체인(화살표): 계약 전 확인(용도 → 정화조 → 소방 → 전기 → 가스 → 임대인 체납) → 임대차 계약(+확정일자 준비) → [소방 설치신고 → 인테리어 + 전기·가스 공사 병렬] → 위생교육·보건증(미리, 병렬) → 영업신고 → 사업자등록(+술 팔면 주류 신고) → 배달앱·플레이스 등록 → 의무보험 가입 → 오픈 → (개업 후) 정책자금
  2. 구간 밴드: D-60 ~ D-day를 4칸으로 나눈 띠. 각 칸에 단계 이름(계약기~리허설) 표기
  3. 계약 전 확인 6종 미니 박스: 건축물대장 용도·위반건축물 / 정화조 / 소방 / 전기(한전 123) / 가스 / 임대인 체납·근저당 — 전부 「계약기」 소재
  4. 데드라인 스티커: 사업자등록(사업 개시 20일 이내) / 주류 판매 신고(영업 개시 30일 이내) / 인테리어 부가세 공제 마감(상반기 지출 7/20·하반기 지출 다음 해 1/20) / LPG 완성검사(사용 개시 7일 전 신청)
  5. 갱신 달력: 보건증 매년 / 위생교육 매년 / 등록면허세 매년 1월 / 화재·재난 보험 갱신 — 오픈 뒤 자료 소재
  6. 함정 Top 5 아이콘: "계약 먼저, 확인은 나중에" 등 각 장 함정 박스의 최상위 요약
  7. 오른쪽 아래 빈칸: 관할 구청 위생과·소방서·보건소·세무서 전화번호를 직접 적는 칸(부록 C에서 옮겨 적기)

부록 B · 업종별 분기 요약표

본문 타임라인은 전 업종 공통이에요. 여기서는 업종마다 달라지는 지점만 모았어요. 먼저 3개만 답해 보세요. 어느 표를 읽을지 정해져요.

3문 진단 (그대로 쓰는 도구)

질문예아니오
① 술을 팔 건가요? (한 병이라도)일반음식점 → B-1 또는 B-3휴게음식점 → B-2
② 튀기거나 굽나요?배기·가스 줄을 먼저 확인 → B-1·B-3의 '장비·설비' 행전기 줄 확인 → B-2
③ 매출 절반 이상이 배달일 계획인가요?B-4를 내 표와 함께 읽기내 표만 읽어도 충분

※ 소방 면적 기준(지상 100㎡·지하 66㎡ 등)은 법이 바뀌면 달라져요. 계약 전에 관할 소방서에 꼭 확인하세요.

B-1 · 밥집 (한식·중식·분식)

구분이 업종은 이렇게 달라요
인허가소주·맥주를 한 병이라도 팔 계획이면 일반음식점 신고. 밥집은 대부분 여기에 해당해요 (「계약기」에서 자세히)
위생교육한국외식업중앙회(foodservice.or.kr). 신규 교육은 온라인이 안 되고 교육장에 직접 가는 집합교육(6시간)만 인정돼요 — 일정 대기가 있으니 영업신고 전에 미리
소방지상 100㎡ 이상·지하 66㎡ 이상이면 완비증명(소방시설을 갖췄다는 소방서 확인서) 대상. 1층+외부로 바로 나가는 출입구면 제외돼요 (「공사기」에서 자세히)
장비·설비가스 화력 중심 → 도시가스 인입 여부부터 확인. 구이·중식은 배기구 '방향'이 민원 갈림길, 정화조는 건물 전체 기준 심사예요 (2·「공사기」에서 자세히)
배달 비중중간. 단, 분식은 배달 비중이 높은 편이라 배달 준비는 B-4 수준으로
잘 터지는 사고'음식점이 아니던 자리'(사무실·소매점) 계약 → 용도·정화조에서 영업신고 반려 (「계약기」 함정 1위)

B-2 · 카페·디저트

구분이 업종은 이렇게 달라요
인허가술을 안 팔면 휴게음식점. 맥주 한 잔이라도 팔려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야 해요 (「계약기」에서 자세히)
위생교육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kcraedu.or.kr). 외식업중앙회 수료는 인정이 안 돼요 — 카페 1등 잔사고. 빵을 직접 구워 파는 제과점영업이면 대한제과협회
소방통유리를 시트지·대형 간판으로 막는 인테리어는 '밀폐구조'로 판정될 수 있어요 → 간이스프링클러 대상 가능. 도면 확정 전에 소방서 확인 (「공사기」에서 자세히)
장비·설비전기 장비 중심(머신·오븐·쇼케이스) → 계약전력(이 가게가 쓸 수 있는 전기 최대량) 확인이 1순위. 한전 123에 전화 1분이면 돼요. 일반 상가 기본 용량은 부족하기 쉬워요 (「공사기」에서 자세히)
배달 비중낮은 편. 배달·포장을 붙일 계획이면 수수료 구조부터 확인하고 가격을 정하세요 (「세팅기」에서 자세히)
잘 터지는 사고위생교육 기관 착각 → 재수강 + 영업신고 지연

B-3 · 치킨·호프·주점

구분이 업종은 이렇게 달라요
인허가술 판매 = 일반음식점 필수. 노래·접객이 있는 단란·유흥주점은 '신고'가 아니라 '허가' 업종이라 이 책 범위 밖이에요. 술 팔면 영업 개시 30일 이내 세무서에 주류 판매 신고도 잊지 마세요 (업종 확정은 「계약기」에서 자세히)
위생교육한국외식업중앙회(foodservice.or.kr) — 신규는 집합교육만, B-1과 같아요
소방지하·2층 매물이 많은 업종 → 완비증명 대상일 확률이 제일 높아요. 특히 지하 66㎡ 이상은 간이스프링클러까지 대상 — "지하가 싸다"에는 이유가 있어요 (「공사기」에서 자세히)
장비·설비튀김 → 배기 덕트 + 기름 화재용 K급 소화기(주방 화재 전용 — 모든 음식점 의무지만 튀김집은 생명줄). LPG를 쓰면 완성검사를 사용 개시 7일 전까지 신청해야 해요 (「공사기」에서 자세히)
배달 비중최상. 사업자등록증·영업신고증이 나오는 즉시 입점 신청하세요 — 심사에 며칠 걸려서 늦으면 '홀만 열린 첫 주'가 생겨요 (「세팅기」에서 자세히)
잘 터지는 사고지하 계약 후 간이스프링클러 견적을 받고 "싼 월세"가 역전되는 경우

B-4 · 배달 전문

구분이 업종은 이렇게 달라요
인허가홀이 없어도 영업신고·위생교육·보건증 전부 똑같이 필요해요. "배달만 하니까 신고 없이"는 무신고 영업 — 형사처벌 대상이고 배달앱 입점 자체가 안 돼요 (2·「리허설」에서 자세히)
위생교육신고 업종(일반/휴게)을 따라가요 — B-1·B-2와 같은 기관
소방작은 매장이라고 안심은 금물. 상가 내부 복도로만 출입하는 자리는 1층이어도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계약기」에서 자세히)
장비·설비포장 용기 실물 테스트(사이즈·밀폐·전자레인지)를 오픈 전에 끝내세요. 용기 단가를 원가표에 넣어야 마진 계산이 맞아요 (「세팅기」에서 자세히)
배달 비중100%. 입점 서류의 통장 명의(사업자와 동일)가 다르면 반려·정산 보류 1등이에요. 중개수수료·배달비·결제수수료·광고비를 뺀 실수령 기준으로 메뉴 가격을 설계하세요 (「세팅기」에서 자세히)
잘 터지는 사고'소자본 창업' 착시 — 초기비용은 덜 들지만, 아낀 만큼이 매달 수수료·배달비로 옮겨가는 구조예요. 가격 설계를 홀 매장보다 더 정교하게 — 운전자금은 처음부터 ‘건드리지 않는 돈’으로 따로

부록 C · 기관·사이트 목록 (전화·URL)

막히면 여기부터 여세요. 전부 공식·무료 창구예요. 전화번호와 주소는 바뀔 수 있으니, 연결이 안 되면 기관명으로 다시 검색하세요.

C-1 · 확인·발급 (계약 전~인허가)

무엇을 할 때기관·서비스연락처·주소
건축물대장 무료 발급, 영업신고 안내정부24gov.kr
법령 원문 확인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음식점 창업 절차를 쉬운 말로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음식점 창업' 코너)easylaw.go.kr
계약전력(전기 용량) 조회한국전력전화 123
가스 시공·완성검사 문의한국가스안전공사관할 지역본부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열람공정위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franchise.ftc.go.kr
권리금 계약서 양식국토부 표준권리금계약서국토부 누리집에서 검색

C-2 · 교육·보건

무엇을 할 때기관연락처·주소
위생교육 — 일반음식점한국외식업중앙회foodservice.or.kr
위생교육 — 휴게음식점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kcraedu.or.kr
위생교육 — 제과점대한제과협회협회 누리집에서 검색
보건증 온라인 발급e보건소e-health.go.kr
보건증 검사관할 보건소아래 C-5 빈칸에 기재

※ 처음 영업을 시작하는 분의 위생교육은 교육장에 직접 가는 집합교육만 인정돼요. 온라인 교육 사이트(예: ifoodedu.or.kr)는 이미 영업 중인 사장님이 매년 받는 보수교육 전용이에요.

C-3 · 세무

무엇을 할 때기관연락처·주소
사업자등록·확정일자·사업용카드 등록홈택스hometax.go.kr
세금 궁금한 것 전화 상담국세상담센터전화 126

C-4 · 상권·지원·보험·배달

무엇을 할 때기관·서비스연락처·주소
지원사업 조회·신청의 시작점소상공인24sbiz24.kr
정책자금(융자) 신청소상공인 정책자금ols.sbiz.or.kr
무료 상권분석 리포트상권정보시스템sg.sbiz.or.kr
서울 상권분석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golmok.seoul.go.kr
무료 창업교육소상공인 지식배움터 / K-Startup 창업에듀edu.sbiz.or.kr / k-startup.go.kr
중소기업·소상공인 통합 상담중소기업통합콜센터전화 1357
지역신보 보증 상담보증드림untact.koreg.or.kr
재난배상책임보험 대상 조회행안부 재난보험ins24.go.kr
배달앱 입점(무료 셀프)배달의민족 / 쿠팡이츠 / 요기요ceo.baemin.com / partners.coupangeats.com (전화 1600-9827) / partner.yogiyo.co.kr
가게 무료 등록(오픈 전에!)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네이버에서 '스마트플레이스' 검색

C-5 · 내 관할 연락처 (직접 적는 칸)

여기는 지역마다 달라서 비워뒀어요. 오늘 검색해서 채워 넣으세요.

관할 기관무엇을 물어볼 때전화번호(직접 기재)
구청(시·군·구) 위생과영업신고 서류·처리 방식______________
구청 청소행정과(하수과)정화조 용량______________
관할 소방서완비증명 대상 여부______________
관할 보건소보건증 검사 가능 여부______________
관할 세무서사업자등록·확정일자·주류 신고______________

✅ 오늘 딱 하나

부록 C-5의 빈칸 5개를 지금 채우세요. 검색 10분이면 끝나요.
오픈 현장에서 보면, 관할 번호를 미리 저장해 둔 사장님이 막힐 때 하루 만에 풀고, 그때 찾는 사장님은 일주일을 잃더라고요.

오픈하고 나서 걸리는 것들도 따로 적고 있어요.

새 자료는 스레드에 먼저 올립니다

@jangsa7979